밤골 이야기27 봄날은 올것이다 눈이 살짝 내린 밤골은 더욱 쓸쓸하다. 그 곳에도 봄은 곧 오리니.......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5. 2. 4. 밤골 눈 소식 나는 서울에 눈이 흗날리는날 밤골에 갔었다! 밤골의 하얀 세상이 보고 싶었다. 골목길도 하얗고...... 지붕위도 하얗고.....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5. 1. 14. 밤골 우체통 어디다 꼿아 놓으면 어떠리..... 다 이해 하는게 밤골 인심이다.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5. 1. 2. 밤골에도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옹기종기 모여 있는작은 지붕아래에도 2015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기바랍니다!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4. 12. 28. 겨울 밤골 지난번 서울에 눈이 오는날 나는 밤골에 갔었다 그날이 동짓날이었다. 낡은 지붕위에 소복히 언힌 눈이 보고싶어서..... 기대 만큼 오지는 않았지만 하얀 눈이 언힌 지붕이 더욱 정겨워 보인다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4. 12. 26. 언덕 아랫집 가파른 산비탈에 옹기종기 집을 짓다 보니 윗집 한참아래 아랫집 지붕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늘 불안 했을 것 같다.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4. 12. 22. 브로크 집 브로크로 지은 집도 이제는 보기 드물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우풍으로 몹씨 춥고 견디기 힘들다. 가파른 축대위에 브로크로 지은 집이 그래도 밤골에서는 괜찮은 집이다!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4. 12. 21. 밤골에서는 사람 보기 힘들다. 사람의 그림자를 보기 힘든 동네 밤골! 너무 반가워 실례를 무릅쓰고 마당까지 들어 갔다. 그래도 뭐라고 하지 않으셨다.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4. 12. 20. 곰 인형 밤골에 아기가 있을까....? 곰 인형의 주인은 누구일까.........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4. 12. 19. 네모난 보도블럭 네모난 보도 블럭은 요즘은 대도시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그래도 가로수나 도시 지하수 부족등에는 이런 블럭이 좋다는 말도 있다. 이제 밤골에서 볼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4. 12. 18. 노오란 국화 대문앞 노오란 국화와 옥상 장독대위의 파란 하늘이 밤골을 화려하게 한다.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2014년 11월 밤골에서 사랑이 2014. 12. 17. 봄은 다시 올 것이다 벽화의 노란 병아리들이 종종 거리는 봄이 밤골에도 다시 찾아 올 것이다. 2014년 12월 밤골에서 사랑이 > 2014. 12. 16. 이전 1 2 3 다음